제주시, 자매결연 맺은 중국 도시 ‘4만개 마스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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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18 12:26 조회1,7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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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6개 도시에 5천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지원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중국내 마스크 구입이 어려워지자 제주시와 우호협력도시인 중국 강소성 곤산시에서 구호물품을 요청했고, 이에 제주시는 자매결연과 우호도시에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코로나19 감염자와 인구를 고려해 확진자가 없는 훈춘시와 확진자 수가 적은 래주시에는 각 5천매, 그 외 4개 도시에는 각 7천500매 등 모두 4만여 마스크를 2월 중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제주시 중국 자매도시는 계림시와 래주시이며, 우호도시는 곤산시와 양주시, 훈춘시, 의오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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