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효과 '톡톡'…수질·악취 모두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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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3-26 15:32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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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 1단계 시설 가동 이후 수질과 악취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제주시 인구 증가에 따른 하수 처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하루 13만 톤이던 처리 용량을 22만 톤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특히 하수처리를 중단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는 ‘무중단 공법’을 국내 최초로 적용해 시설을 전면 지하화했으며, 지난 2023년 4월 착공 이후 지난해 12월 1단계 수처리시설과 통합관리동이 완공됐습니다. 최종 준공은 오는 2028년 1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1단계 시설 가동 이후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수질과 악취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기상 조건과 관계없이 방류수 수질 기준을 안정적으로 충족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고질적인 악취 민원도 눈에 띄게 줄어드는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오염 지표인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과 부유물질, 대장균은 99% 이상 제거됐고, 총질소와 총인, 총유기탄소 역시 기존보다 30% 이상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악취 배출 농도는 배출허용기준의 5분의 1 수준인 100배로 확인돼, 악취 저감 효과도 수치로 입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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