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종량제봉투 재고 '충분'…제주도, 집중 구매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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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3-26 15:37 조회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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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종량제봉투 수급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종량제 봉투 수급 현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제주시 580만장, 서귀포시 270만장 등 도내 전체 재고가 850만장으로, 최소 3개월에서 최대 9개월치 물량이 확보된 상태라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최근 일부 마트에서 품절 사례가 나타나고 주문량이 평소보다 최대 10배까지 급증했지만, 이는 재고 부족이 아닌 유통 과정에서의 일시적 수급 쏠림 현상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도는 종량제봉투 가격이 조례로 정해져 있어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임의 인상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재생원료인 폴리에틸렌, PE 공급도 충분해 생산 차질 우려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과도한 사재기 자제를 안내하는 한편, 제조업체 공장 가동시간을 확대해 공급 대응력을 높일 방침입니다.
임홍철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종량제봉투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일일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과도한 구매 집중이 유통망 부담을 키우고 공급 불안을 심화시킬 수 있는 만큼, 필요한 만큼만 구매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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