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IBK기업은행, 소상공인 금융지원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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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2-06 15:15 조회1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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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IBK기업은행이 도내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에 함께 나섭니다.
제주도와 IBK기업은행은 오늘(6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동행지원 협약’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도는 2.5% 이차보전을, 기업은행은 3년간 1천억원 규모의 융자지원과 1.2%의 보증료를 지원합니다.
제주도는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 사업과 연계해 소기업·소상공인을 추천하고 대출이자 중 2.5%를 지원합니다.
IBK기업은행은 보증료 1.0%를 지원하며,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보증료 0.2% 감면 혜택을 함께 제공합니다.
동행지원 협약에 따라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은 이차보전 2.5%와 보증료 1.2%의 지원을 합해 총 3.7%의 금융 혜택을 받게 됩니다.
5억 원 융자 시 일반 대출 대비 연 3,천50만원의 금융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합니다.
제주도와 IBK기업은행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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