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읍면지역 신바람 민생안정 소통의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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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19 16:24 조회2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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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최근 지역의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신바람 민생안정 읍면동 소통의 날' 읍면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첫 번째 일정인 한경면을 시작으로 도서지역인 추자도까지 매주 읍면 현장을 누비며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습니다.
오전에는 읍면사무소에서 업무보고과 오찬을 함께하며 직원들의 고충을 헤아렸고, 오후에는 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와 오일시장, 마을기업 등의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 애로사항 해결에 주력했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 김완근 제주시장은 직접 1일 홈치해결상담사로 나서 모두 84건의 민원을 처리하며 읍면과의 소통을 강화했습니다.
주요 민원으로는 반사경 설치, 주차선 도색 등 단순 민원 38건, 타이벡 지원 등 예산 요청 26건, 제도 개선 분야 11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교통, 농수축 관련 건의가 다수를 이뤘습니다.
접수된 건의 사항은 국‧과장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조치 방안을 검토한 후 신속히 건의자에게 처리결과를 안내하고, 예산과 연계한 건의사항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촘촘히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귀담아 듣고 함께 해결해 나가면서 시민의 바람인 민생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예정되어 있는 동지역 현장 소통에도 적극 매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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