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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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20 10:21 조회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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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의료급여 퇴원자가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와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대상자는 동일 상병으로 31일 이상 입원자 중 의료적 필요도 낮고 퇴원 시 주거가 있거나 주거 연계가 가능한 의료급여 수급자입니다.
퇴원 후 사례관리를 통해 재가 생활에 필요한 돌봄·식사·주거개선 등의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올해부터 의료용품(혈압계, 혈당계, 탄력스타킹), 방한의류가 추가로 지원 가능해졌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의료기관 6개소 ▲식사・돌봄 6개소 ▲주거 1개소 ▲기타 1개소 총 14개소 협력기관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귀포시는 2019년 7월부터 재가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모두 167명에게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24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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