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무사증 일시중단 첫날 중국인 156명 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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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2-05 14:05 조회2,0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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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제주 무사증 입국이 잠정 중단된 첫 날인 어제,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어제 제주 방문 관광객은 외국인 1천285명과 내국인 1만7천633명 등 모두 1만8천918명으로 집계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3천679명에 비해 65.1% 감소했습니다.
내국인도 지난해 2만8천434명보다 38% 줄었습니다.
특히 무사증 첫날 제주에 온 중국인은 156명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12.1%에 불과했습니다.
기존에는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70% 이상이 중국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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