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민간특례 사업 우선협상자 ‘호반건설’·‘제일건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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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1-30 15:08 조회1,9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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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도시공원 민간특례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호반건설 컨소시엄과 제일건설㈜ 컨소시엄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8월 일몰되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도시공원 2곳에 대해 민간특례사업 제안서 평가 결과를 오늘 발표했습니다.
최종 평가 결과 오등봉공원은 ㈜호반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호반건설 컨소시엄에는 청암기업㈜·㈜리헌기술단·대도종합건설㈜·미주종합건설㈜ 등 4개 도내 업체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중부공원은 제일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고, 도내 업체는 ㈜동인종합건설·금성종합건설㈜·㈜시티종합건설 3개 사가 참여합니다.
제주도는 우선협상대상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내용의 타당성 검토와 도시공원·도시공원위원회의 자문 등을 거쳐 오는 5월까지 협상을 진행하고, 업체가 수용할 경우 환경·재해·교통영향평가 등을 실시해 내년 3월까지 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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