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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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1-20 13:41 조회2,1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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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설 연휴 동안 교통 불편 해소와 생활 쓰레기 수거 등에 행정 서비스를 지원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제주도는 설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종합상황실과 6개 반에 1천227명이 비상 근무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종합상황실은 공항과 항만 등에서 여객 수송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응합니다.
또 설 연휴에 평소보다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배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에 행정력을 집중적으로 쏟을 예정입니다.
이와 함게 제주도는 24시간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119와 긴급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7개 보건소도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고 연휴에도 당직 의료기관과 당직 약국이 문을 열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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