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지난해 119 접수...2분에 한 번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1-13 14:44 조회2,12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지난해 제주에서 2분에 한 번꼴로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제주지역 119 신고 건수는 20만4천704건으로 집계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560건 꼴로, 약 2분에 1건씩 접수된 셈입니다.
이 가운데 병원약국 안내·민원 상담 등 비긴급신고가 7만5천66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화재·구급·구조 등 재난 관련 신고가 6만6천729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우연히 긴급전화번호가 눌리거나 응답이 없는 경우 등도 6만2천314건으로 30.4%에 달했습니다.
출동 건수는 구급 5만749건, 구조 1만2천376건, 화재 2천126건 등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구급출동은 10분, 구조출동 42분에 한 차례꼴로 이뤄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