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협회, 베트남 빈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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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2-16 16:08 조회1,9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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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가 어제(15일) 베트남 최대 빈그릅 계열사인 (주)빈펄, 베트남・한국 국제문화센터와 관광교류 촉진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빈펄사는 베트남 내 최대의 5성급 호텔과 리조트, 놀이공원 등 여가·레저 관광산업을 운영하는 회사로, 앞으로 해외여행 모객과 제주 송출 추진을 위해 최근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관광협회는 베트남 빈펄사와 현지 베·한 국제문화센터를 중심으로 관광 수요 확충을 도모하고, 제주-베트남 직항 전세기 운영을 통하여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증진을 도모해 나갈 예정입니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베트남 관광객의 방한 수요는 올해 10월 말까지 47만명으로 이는 전년 동에 대비 23.9% 증가세로 보이고 있으며, 최근 감독 박항서 감독의 인기로 한국관광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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