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유엔세계관광기구, 내년 5월 섬관광정책 공동세미나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2-05 14:24 조회1,72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도는 내년 5월 제주에서 유엔 세계관광기구(UN WTO)와 공동으로 ‘섬관광정책(ITOP) 국제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섬관광정책포럼은 섬 지역의 공동 관광진흥과 발전을 위해 1997년 제주에서 하이난, 발리, 오키나와 등 4개국 지방정부가 창설한 기구로 현재 푸껫, 세부, 페낭, 하와이 등 10곳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내년 제주 ITOP에는 총 10개국 섬 지역 지방정부가 참가해 지속 가능과 지역관광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강영돈 제주도 관광국장은 “이번 정책네트워크 구축은 제주 관광의 위상이 대한민국을 넘어 국제적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