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 연례회의 제주 유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1-12 14:06 조회1,67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오는 2021년 제주에서 아시아 과학기술인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인 아시아사이언스파크협회(ASPA) 연례회의가 열립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JDC는 어제 대만 신주에서 개최된 제23회 ASPA 연례회의에서 이사회 의결을 통해 ‘제25회 ASPA 연례회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ASPA 연례회의는 ASPA 주최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입니다.
2021년 10월 제주에서 열릴 제25회 ASPA 연례회의는 ‘4차산업혁명 시대 혁신성장 플랫폼으로서 과학단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JDC는 내년 준공 10년을 맞이하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의 발전 사례와 조성 예정인 제2첨단과학기술단지의 비전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그동안 2021년 ASPA 연례회의 유치에 힘을 쏟아왔습니다.
ASPA는 아시아 지역의 과학기술 및 산업경제의 공동발전을 위해 1997년 설립된 국제 민간기구입니다.
JDC는 2007년 ASPA에 가입 후 2012년 ‘ASPA 제7회 리더스미팅’을 제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이사회 회원 자격을 얻었습니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아시아 과학단지의 혁신리더들이 참여하는 제25회 ASPA 연례회의를 제주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제주의 매력적인 환경과 제주기업들의 비전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남은 기간 충실히 준비해 성공적인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