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전국 유일 빈병 반환제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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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1-06 14:51 조회1,8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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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유일하게 서귀포시 재활용도움센터에서 운영하는 빈용기 보증금 제도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달 말까지 빈용기 보증금 반환제를 운영한 결과 시민들에게 보증금 2억500만원을 반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빈병 회수량은 201만4천병에 달합니다.
이 제도는 빈용기를 센터에 가져오면 소주병은 100원, 맥주병은 130원의 반환액을 지급하는 제도로 1인당 수량은 제한이 없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2017년 7월 대정읍 동일1리 재활용도움센터를 시작으로 남원읍 남원리, 안덕면 화순리, 표선면 표선리, 효돈동, 중문동, 대천동 강정택지지구, 동홍동 등 8곳에서 빈용기 보증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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