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 경기 불황 여전...BSI 5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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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0-30 15:05 조회1,7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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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기업들이 여전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오늘 발표한 10월 제주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10월 중 기업경기 업황과 11월 업황 전망이 각각 5P와 4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0월 중 매출 기업경기실사지수 BSI는 66으로 전월과 동일했지만 11월 전망은 62로 4P 하락하며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조사대상 업체들은 내수부진 16.8%,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 15.1%, 경쟁심화 14.7%로 경영애로사항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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