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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초등학생·교사 참여 통학 안전지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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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0-18 13:37 조회1,7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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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오늘, 빅데이터를 활용한 안전 인프라 설치지역 도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주시 소재 10개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안전과 교통사고 경험 등과 관련된 의견을 데이터 형태로 수집해 분석하고, 이를 통해 통학로 안전지도 구축하고 학교 주변의 보행자 교통안전시설 최적화 방안을 도출하는 사업입니다.

제주도는 이달부터 위치기반 상시 데이터 수집시스템인 ‘참여형 지도 기반 설문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해 상시 참여형 데이터 수집체계를 갖출 예정입니다.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도민 참여형 협업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면, 시민안전 분야는 물론 지역 내 사회문제 해결에도 시민 참여 빅데이터가 적극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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