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 28일부터 도내 최초 메이커 체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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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26 13:45 조회1,6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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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렛츠런파크 일원에서 4차산업 신기술을 접목한 마(馬)문화를 체험하고 제주지역 숨은 메이커를 발굴하기 위한 ‘2019년 제주 메이커 체험축제’를 개최합니다.
렛츠런파크 제주와 사회적기업협의회, 서귀포 스타트업 베이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지역 최초로 제주의 숨은 창업 메이커 기업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품을 체험·전시·공유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창의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한국마사회를 비롯해 50개 제주 창업 기업들이 참여해 60여개의 행사부스가 운영됩니다.
만들기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 대상으로 제주 천연 허브 화장품 만들기, 목공예 생활소품 만들기, 업사이클 패션잡화 만들기, 3D 아트토이 만들기 등 각종 만들기 체험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아울러 제주 수제맥주를 만드는 과정을 체험하고 시음할 수 있는 ‘수제맥주 클래스’, 부모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ox 퀴즈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 푸드트럭도 등장합니다.
송철희 렛츠런파크 제주 본부장은 “앞으로 제주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제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과학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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