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각사, 추석 맞아 자비의 쌀 300포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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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09 16:22 조회1,74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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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각사 불자들이 소원성취 100일기도를 회향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자비의 쌀로 회향했습니다.
제주 대각사는 어제(8일) 100일 기도를 회향한 가운데 오늘(9일) 신도들의 100일 기도 동참비로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 300포대를 선물했습니다.
[인서트/ 관종 스님 / 대각사 주지]
“올해도 어김없이 100일 동안 법화참회 소원성취 100일 기도에 동참을 한 모든 신도님들이 천원의 불전에 공덕으로 추석을 쯤하고 쌀 300포대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를 하게 됐습니다.”
대각사는 교계 요양시설인 미타요양원을 비롯해 봉아름지역아동센터, 장애인요양시설 성심원, 제주시 일도2동·용담동 주민센터에 500만원 상당의 쌀 300포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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