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 북상...제주 각 학교 내일 단축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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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05 11:13 조회1,4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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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내일(6일) 제주도내 각 학교는 오전 수업으로 단축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제13호 태풍 ‘링링’ 북상에 따라 내일 각급 학교는 오전수업과 급식제공 후에 오후 1시 이내로 모든 학생을 귀가 조치토록 안내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또 교육청은 도교육청과 산하 기관에서 추진하는 학생 대상 행사는 취소 또는 연기하고 방과후교실과 돌봄교실 운영은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안내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어제부터 도내 학교 공사현장과 재해 취약지역 등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학생들의 안전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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