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팩을 화장지로’…제주시, 16일부터 교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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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09 14:00 조회1,5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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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오늘, 오는 16일부터 각 재활용도움센터에서 종이팩(컵)을 친환경 재생 화장지로 교환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평균 월 130톤이 반입되는 종이팩류는 저급폐지류와 혼합 배출되거나 소각처리돼 재활용률이 11.5%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 제주시는 관내 재활용도움센터 32곳에서 분리배출한 종이팩류를 ㎏당 재생화장지로 교환해 주기로 했습니다.
종이팩 0.5㎏당 화장지 1롤 또는 1㎏당 미용화장지 1박스로 교환해줍니다.
부기철 제주시 생활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자원 재활용과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기고 종이팩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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