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학생가장 127명에게 추석 성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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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03 16:13 조회1,5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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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도내 학생가장 127명에게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3천810만원을 지원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은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의 1천원 미만 자투리 봉급과 도내 기업체, 독지가들이 자발적으로 출연한 기부금으로 조성돼 학생가장들에게 정기적으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번 추석맞이 성금 지원 대상자는 초등학생 36명과 중학생 35명, 고등학생 55명, 특수학생 1명으로, 이들에게는 1인당 30만원의 성금이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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