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가축질병치료보험 본격 시행...정부 보험료 5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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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9-03 16:17 조회1,6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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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지역에서도 가축질병치료보험이 본격 시행되고 있습니다.
NH농협손해보험 제주총국에 따르면 제주시가 가축질병치료보험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되어 지난 2일부터 보험이 시행되고 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가축질병치료보험은 수의사가 축산 농가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소의 질병을 진단과 치료하는데 소요된 비용을 보상하며, 보험료의 50%를 정부에서 지원합니다.
지난해 청주시, 함평군 2개 시군에 이어 올해(2019년)는 제주시, 강진군, 보은군, 합천군 4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습니다.
보험가입은 진료비 부담이 큰 송아지, 비육우, 한우, 번식우, 젖소이며 보장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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