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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군 부실급식' 이 부른 경쟁입찰.. 애먼 농가들 죽이기? 전국 군납농협협의회 건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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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9 16:16 조회1,8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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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군납농협협의회는 오늘(19일) ‘실질적인 군 급식정잭 개선을 위한 건의문’을 내고 최근 부실급식 논란으로 불거진 국방부의 장병급식전자조달시스템(경쟁입찰) 도입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제주농협은 1962년부터 군부대 접경지역의 농협과 수의계약을 통해 1차 상품을 납품했습니다. 특히 2014년에는 제주감귤 직계약으로 체계를 전환하면서 2020년에는 1천596톤에 달하는 감귤을 계약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부실급식 논란으로 정부가 올해(2021년) 4개 대대를 시작으로 농협 외 민간업체의 군급식 참여를 예고한 가운데 전국 군납농협협의회는 군 부실급식의 주요원인은 군 취사병과 관리시스템의 문제인데 근본적인 원인과 동떨어진 정책을 추진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경쟁입찰 정책으로는 농가소득 하락과 군납농협에 혼란을 가중시키고 세금으로 증액된 급식비가 민간업체 아웃소싱 확대추진으로 낭비될 것을 우려했습니다.

​또한 감귤이 군납 물품 중 유일하게 직납 물품으로 민간업체 납품시 유통단계가 확대될 것을 우려했습니다.

이에 전국 군납농협협의회는 건의문에서 농민들이 땀 흘려 생산한 국산 농산물을 안전하게 군 장병들이 먹을 수 있는 급식정책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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