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자치경찰단, 불법숙박업소 21곳 형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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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21 16:16 조회1,4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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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자치경찰단 제공 |
제주도자치경찰단은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숙박업소와 미분양 주택 등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숙박업소 21곳을 적발해 형사 입건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지난 7월부터 형사처벌을 받은 후에도 배짱영업을 계속해 부당이익을 챙겨 온 불법숙박업소 등이 주요 단속 대상이었습니다.
애월읍의 한 업체는 지난해(2018년) 6월 불법숙박업으로 단속됐지만 6개 독채 건물 가운데 1개에 대해서만 민박신고를 하고 나머지 5개 대해서는 미신고 한 상태로 계속 영업을 하던 중 적발됐습니다.
자치경찰단은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 행정부서와 세무서와 공조해 영업장 폐쇄와 부당 이익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한 조치로 불법숙박업을 근절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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