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음사 4・3유적 종합관리계획 수립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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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19 15:56 조회1,6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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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관음사 일대 4.3유적. |
제주 4・3당시 토벌대와 무장대 간 최대 격전지였던 제주 관음사 일대 4・3유적지가 체계적인 보존 방안이 마련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2019년) 12월까지 4·3유적지 종합관리계획 수립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달 말까지 4·3유적지 보존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 2005년 선정된 제주 관음사 등 4·3유적지를 중심으로 주요 유적지 30여 개소에 대한 선정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종합관리계획을 살펴보면 4·3 주요유적지 현황조사와 국내외 사례분석, 4·3 주요유적지 기본방향 구상과 정비계획 수립, 국가등록문화재 승격지정 전략 구상, 국비 등 재원조달 방안과 관리운영 계획 수립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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