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천년의 숲 ‘비자림’ 주차 걱정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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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02 15:42 조회1,7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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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천년의 숲인 비자림에 주차난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가 탐방객 편의를 위해 비자림에 친환경 잔디블럭 주차장을 조성했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비자림에는 기존 주차장이 있었으나 탐방객이 꾸준히 증가하며 주차난을 겪어왔습니다.
도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예산 1억5천만 원을 투입해 중소형 82면을 추가해 모두 196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했습니다.
또 비자림은 내년 준공을 목표로 노후한 공중화장실을 개선하고자 예산 13억 원을 들여 아름다운 화장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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