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범죄로 불안한 제주...집중 신고 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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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02 15:55 조회1,6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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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경찰청이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범죄 불안 장소·요인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제주에 불법체류 외국인 등에 의한 강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도민 불안감이 커지자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고 대상은 외국인이 집단으로 배회하며 행인들에게 시비를 걸거나 고성을 지르는 등 불안감을 조성하는 장소, 흉기를 소지하고 다니는 것으로 의심되는 외국인 거주 장소 등입니다.
제주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당한 범죄 피해나 인권 침해에 대해서도 신고를 받습니다.
신고는 제주지방경찰청 홈페이지 응답순찰 코너를 활용하거나 가까운 지구대와 파출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걸어 신고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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