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다중이용시설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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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06 14:48 조회1,4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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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다음달(9월) 6일까지 나이트클럽과 유흥업소 등 음주가무가 이뤄지고 있는 도내 다중이용시설 16곳을 특별 점검한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도는 소방안전본부와 제주시·서귀포시 건축·위생과 등과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건축·소방·위생분야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입니다.
점검 결과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조속한 시일 내에 정비하도록 하고, 불법 건축물을 포함한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이양문 제주도 도시건설국장은 “도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수시로 사전예고한 뒤 점검할 계획”이라며 “휴가기간과 추석연휴 전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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