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빈용기 반환수집소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05 15:44 조회2,03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제주시는 이달(7월)부터 도두동 오일시장 내 재활용도움센터에 ‘빈용기 반환수집소’를 시범운영 중이라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는 빈병 반환으로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6개월간 운영됩니다.
보증금표시가 있는 병을 반환하면 소주병과 음료수병은 병당 100원, 맥주병은 130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시는 시범운영을 거쳐 주민만족도 등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운영기간 연장과 확대설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빈용기 반환수집소 운영이 주민들의 재활용 의식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빈용기 회수와 재사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