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숲속의 제주만들기 사업’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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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09 14:06 조회1,4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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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숲속의 제주 만들기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과 관련해 올해 목표인 100만그루의 절반인 55만그루를 심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미세먼지 저감과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녹색쌈지숲과 명상숲 등 도시숲 조성 17만3천그루,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대체조림 등 공익조림 8만3천그루, 가로수 조성 5천그루 등 공공부문에 30만그루 가량을 식재했습니다.
또 나무 나눠주기 운동과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통해 3만8천그루를 도민에게 배포했습니다.
민간부문에서는 관광시설지, 기관, 일반 주택지 등에 25만4천그루를 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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