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음주사고 차단 노사합동 캠페인

제주도개발공사는 어제(4일) ‘4·4·2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공사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노사합동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4·4·2 안전점검의 날’은 매월 4일을 안전의 날로 정해 부서장 이상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매분기(4), 반기(2)는 임원과 사장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잠재적 위험요인을 찾아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작업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이날 캠페인에는 공사 노동조합 관계자와 감사실, 안전환경팀장 등이 참여해 공사 입구에서 음주단속과 함께 계도활동을 벌였습니다.

아울러 도개발공사는 지난달(6월) 27일부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문화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