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 협력사 공생협력 사례발표 ‘우수상’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어제(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안전보건 공생협력 프로그램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인 서비스 부문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고요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안전사고 제로(ZERO) 프로젝트와 잠재 재해 발굴,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공생협력단 운영, 시설물 위험요인 개선 항목 등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습니다.

윤각현 본부장은 “대한민국 어떤 기업보다 협력사와의 공생협력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수상”이라며 “회사의 경쟁력은 구성원과 협력사의 안전과 건강에서 비롯되며 앞으로도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