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금 씨 부부, 농협 새농민상 본상 수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7-01 15:24 조회1,40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고영금 씨 부부 |
표선 농협 조합원 71살 고영금 씨와 70살 오춘선 씨 부부가 제54회 새농민상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농협제주지역본부가 새농민상 본상에 고씨 부부가 선정되어 오늘(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농협창립 58주년 기념식에서 산업포장 서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부부는 1960년대 후반부터 영농을 시작해 풍년농장을 경영하면서 고품질하우스 감귤을 생산하고 있는 선도농업인으로 2000년 3월 이달의 새농민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또 고씨 부부는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 농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새농민상 본상 수상이라는 영예와 함께 산업포장 서훈을 받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