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내달 5일 주인 없는 노후 간판 무료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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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6-21 12:22 조회1,64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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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다음달(7월) 5일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16개 업소 21개 노후 간판을 무료로 철거한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이번 무료 간판 철거에는 제주도 옥외광고협회 제주시지부에서 봉사활동이 일환으로 무료로 참여합니다.
앞서 제주시는 지난 4월 한 달간 철거를 신청한 20개 업소 25개 노후 간판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해 영업장 폐쇄 등으로 장기간 방치되거나 영업주가 변경돼도 철거되지 않은 노후 간판 중 돌출 간판과 판류형 간판을 철거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제주시 관계자는 “장기간 방치된 주인 없는 간판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노후 간판을 일제정비 철거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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