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저감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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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6-13 14:14 조회1,6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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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저감 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단계별 상황에 맞게 시민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음성통보시스템, 자동우량경보시스템, 자동강우량계, 재난감시용 CCTV 등 조기경보시스템 상시 가동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부터 소하천과 지방하천 82곳에서 지장물제거사업을 추진하는 등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범람 피해를 막는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우수저류지 89곳 정비, 도로 인근 우수관 이물질 제거, 인명피해 우려지역·재해위험지구도 점검합니다.
특히 지난해 서귀포시 지역에 41일간 폭염특보가 발효된 것을 감안해 무더위쉼터 148곳에 대해 냉방기 가동상태를 점검하고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설을 확대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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