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제주, 사회적 가치 자문위원회 출범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지난달(5월) 30일 렛츠런파크 본관 회의실에서 ‘사회적 가치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사회적 가치 자문위원회’는 김병선 제주한라대학교 마사학부장, 김종현 섬이다 대표, 노희섭 제주도 미래전략국장, 방호진 제주대 경영학과 교수, 이재승 카카오 홍보 매니저,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6명의 전문가가 참여합니다.

이들은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에서 사회적 가치 이슈와 관련 주요 정책 결정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윤각현 렛츠런파크 제주 본부장은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의견을 모아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사업을 적극 발굴해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