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개별공시지가 전국 평균 상회…상승세는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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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5-31 13:59 조회1,5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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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여전히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지만 상승세가 꺾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조사해 오늘(31일) 결정 공시했습니다.
제주지역 개별공시지가 상승률은 10.7%로 전국 평균 8.3%보다 2.5%포인트 높았습니다.
그러나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2018년 17.51%, 2017년 19%, 2016년 27.77%에 견줘 상승 폭이 크게 둔화했습니다.
용도별 개별공시지가 변동률은 관리지역 13.51%, 주거지역 10.36%, 농림지역 10.25%, 녹지지역 9.36%, 상업지역 9.1%, 공업지역 8.49%, 자연환경보전지역 4.47% 등의 순으로 땅값이 올랐습니다.
제주지역에서 1㎡당 최고가는 제주시 연동 262-1번지로 1㎡당 650만원, 최저가 지역은 제주시 추자면 대서리 산13번지로 1㎡당 506원입니다.
도는 오는 7월 1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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