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 심야식당서 금품 훔친 최 모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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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4-30 14:44 조회1,4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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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경찰서가 식당과 카페 등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52살 최 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1월부터 3개월여 간 심야 식당의 출입문을 따고 들어가 금품을 훔치는 등 총 16회에 걸쳐 1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귀포 일대에서 같은 수법의 절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최근 발생한 절도미수 사건 현장 폐쇄회로TV 추적을 통해 용의자 신원을 확인,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최 씨를 검거했습니다.
이병철 기자 taiwan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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