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읍면쓰레기매립장까지 조기 포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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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5-27 15:33 조회1,4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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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이 소각장으로 반입되어야 할 가연성 생활쓰레기가 서귀포시 읍면매립장까지 매립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소각장과 압축쓰레기 생산시설이 포화되면서 서귀포시 읍면지역 생활쓰레기 반입이 힘 들자, 서귀포시 남원, 표선, 성산 읍면매립장에 지난 4월 말부터 가연성 생활쓰레기를 반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읍면 매립장의 당초 용도 이외에 소각장으로 가야할 가연성 생활쓰레기가 읍면매립장에 매립되면서 조기에 포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환경운동연합은 일부 읍면지역에 미실시중인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전면 시행해 가연성 생활쓰레기를 분리해 조금이라도 소각양을 줄여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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