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구 관음사거사림회장 “불심함양에 최선”

제주 관음사거사림 6대 회장에 취임한 한경구 신임 회장은 회원들의 불심함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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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거사림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이 오늘(19일) 제주시 모 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한 회장은 템플스테이 등을 통해 회원들의 수행정신을 고취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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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트 / 한경구 / 관음사거사림 회장 : 김봉근 회장의 열성적인 활동에 외연확장에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속적인 외연확장 관리와 회원 간 친목 단합과 불심함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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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거사림은 정기총회에서 오름, 골프 등 동아리 모임 활성화, 소외계층 돕기, 관음사 행사 적극 참여하며 관음사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