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 갈치 업황 호조...광어는 생산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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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2-26 14:55 조회1,3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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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2019년) 10월부터 12월까지 제주지역 갈치 등 근해 어업생산량은 대풍을 이뤘지만 광어 등 양식업종은 생산이 부진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제주도 어업생산동향을 보면 어업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6만543톤으로 지난해 대비 21만940톤보다 21% 증가했습니다.
특히 제주 인근 해역에 어군이 형성된 갈치와 참조기, 방어류 등이 호조로 어획량이 증가했지만 어업생산금이 3.5%에 그치면서 어민들의 수익은 기대치를 밑돌았습니다.
또 천해양식어업은 지난해 대비 0.3% 증가하는데 그치며, 가자미류는 83톤으로 45% 증가한 반면 넙치류는 82톤으로 -1.5%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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