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여름철 해수욕장 민간안전요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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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5-09 11:45 조회1,3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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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물놀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인명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민간안전요원 190명을 채용한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모집 분야별로 보면 안전요원 153명과 보트요원 30명, 보건요원 7명 등으로 접수는 제주시청 해양수산과를 방문하면 됩니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제주도에 주소지를 둔 신체 건강한 시민으로 안전요원은 인명구조자격증을, 보트요원은 동력수상레저면허증을, 보건요원은 응급구조사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제주시는 협재·금능·곽지·김녕·함덕·삼양·이호 등 지정해수욕장 7곳과 월정·하도·종달·한담·신흥·평대·판포·하고수동·서빈백사·모진이 등 연안해역 11곳에 민간안전요원을 비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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