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한 바람과 폭우...제주시 송당 26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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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5-18 08:19 조회1,4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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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역에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 예방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8일) 오전 8시까지 한라산 성판악 230mm, 서귀포 신례 326.5mm, 동부지역인 제주시 송당 266.5mm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또, 기상청은 오전 9시부터는 시간당 20~40mm의 폭우가 쏟아진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4시 25분까지 제주도 북부와 동부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격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 산지와 남부를 포함해 호우경보 발효 지역을 제주 육상 전역으로 확대됐습니다.
기상청은 제주 육상 전역에 강풍주의보도 내렸습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내리는 폭우로 인해 이날 제주국제공항의 항공편 운항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제주도 모든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 등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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