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연휴양림 시설 새 단장 추진

제주도는 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도내 자연휴양림 5곳의 시설물 보완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도는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 교래자연휴양림, 서귀포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등 자연휴양림 4곳 보완사업에 모두 20억원을 투입해 숙박시설 리모델링과 편익시설 보수, 노후시설물 정비, 시설 방수 등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 서귀포시 치유의 숲에는 8억 원을 투입해 치유센터 증축과 치유·체험공간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