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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검증 돌입…4회 연속 인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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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7-31 10:10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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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위 유지를 위한 재검증 현장심사가 오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제주 전역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심사는 4년마다 실시되는 유네스코 공식 재인증 절차로, 제주도는 2010년 세계지질공원 인증 이후 2014년과 2018년, 2022년에 이어 네 번째 재검증에 나섭니다.

현장심사는 유네스코가 선정한 포르투갈의 카를로스 네토 데 카르발류와 중국의 루친페이 전문가가 맡아 성산일출봉과 수월봉, 산방산·용머리해안 등 주요 지질명소를 방문해 지난 4년간의 보전·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또 지오브랜드 참여업체와 지역 주민, 지질공원 해설사 등의 의견도 청취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올해 초 운영 경과보고서와 자체평가서 등을 유네스코에 제출했으며, 지난 재검증 당시 권고된 지질유산 홍보와 보전방안 개선 등을 이행하고 주민참여형 지질트레일 운영과 지오스쿨 확대, 지역업체와의 협력사업 등을 추진해 왔습니다.

재검증 결과는 현장심사 이후 오는 11월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 이사회 심의와 12월 유네스코 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일정 기준 이상의 평가를 받아야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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