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고령화에 제주 마늘 재배면적 6% 줄어…기후 위기에 파종도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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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6-09-23 13:49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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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주 마늘 재배의향 면적이 지난해보다 6%가량 줄고, 파종 마무리는 고온과 가뭄 탓에 평년보다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2026~2027년산 마늘 작황 모니터 조사 결과, 올해 재배의향 면적이 지난해 841ha보다 6%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재배면적이 줄어드는 것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과 생산비 증가, 수작업에 기대는 재배 여건 때문입니다.
남도종 수요가 줄고 수매가격이 떨어진 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상품 기준 마늘 수매단가는 지난해 1kg당 4,300원에서 올해 3,800원으로 500원(11.6%) 내렸습니다.
파종은 대정읍 권역이 8월 24일쯤, 구좌읍 김녕 지역이 9월 14일쯤 시작돼 평년과 비슷했으며 9월 상순과 중순에 몰렸습니다.
다만 고온과 가뭄으로 마무리는 대정지역이 9월 23일 전후, 구좌지역이 10월 5일쯤으로 평년보다 늦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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