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지난해 제주도세 1조5천195억원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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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1-20 13:34 조회2,0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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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019년 제주도세 세입마감 결과 1조5천195억원을 징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는 전녀도 징수액 1조4천590억원보다 605억원 더 징수한 것입니다.
제주도는 2015년 지방세 1조원 달성 이후 지방세입의 지속 확대를 통해 지난해 자주재원 1조5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초과세입 달성요인을 보면 지방소비세율 4% 인상에 따른 지방소비세 794억원, 공시가격상승에 따른 재산세 204억원, 유가보조금 안분비율 상승에 따른 자동차세 145억원, 수도권 이전기업 법인세분 등 지방소득세 141억원이 각각 증가했습니다.
특히 리스·렌트차량 등록 시설대여업체 4개 업체 추가 유치로 도민 세부담 없는 지방세원 1천365억원의 세수를 확보했습니다.
현대성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지난해 부동산 거래 감소, 경기위축 등 세수여건 악화로 지방세수 확보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징수액 초과실적을 세입 결함 없이 달성했다”며 “올해에도 지방세 목표액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세정 운영으로 자주재원 기반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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