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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

제주대병원, AI 접목한 암 진단 치료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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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19 10:34 조회2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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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이 구축한 의료기술에 AI를 접목, 암 진단 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글로벌 암보호시스템 기업인 니드(Need, 대표 윌 폴킹혼, Will Polkinghorn)와 어제(18일) 병원 소회의실에서 ‘AI 기반 헬스테크’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제주대병원의 치료기술을 바탕으로 니드의 AI암보호시스템을 접목, 암 진단의 정확성을 높입니다.

또한 제주대학교병원이 최첨단 기술을 통한 선도적인 스마트 종합병원으로 성장을 위한 밑돌이 될 전망입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환자 중심의 스마트 병원 운영을 위해 AI 기반 기술 개발 및 검증에 나서고, AI를 활용한 정확한 암 진단과 치료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됩니다.

윌 폴킹혼 대표는 “제주대병원과의 협업을 통해 암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의 혁신을 선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MOU 체결이 향후 국내 의료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정립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국명 병원장은 “제주대병원은 공공의료 중심기관으로서 도민건강증진과 최고의 의료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AI 기반 암보호시스템을 제공하는 니드와 협약해 암환자 의료혁신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며고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니드는 지난 2021년 한화생명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AI 암보호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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