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병원, ‘비진료시설’ 장례식장으로 이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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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19 13:35 조회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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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병원이 행정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시설 재배치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합니다.
제주대학교병원이 본관에 분산 배치된 비진료시설을 본청 외부에 있는 장례식장 900여㎡ 공간(지하1층 500여㎡, 지하2층 400여㎡)에 배치해 업무효율성을 높인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특히 비진료시설들이 이전된 이후 본관내 여유 공간에 진료·치료 및 의학연구시설 등을 확충, 대학교병원 본연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다음달(7월) 1일부터 장례식장 운영을 중단하며, 현재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진료와 비진료시설의 재배치를 위한 계획을 수립합니다.
이처럼 제주대학교병원은 의료시설확충을 통해 진료예약 및 대기시간을 단축해 도민들의 불편을 해소합니다.
한편 제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은 지하 2층 규모로 5개 분향실이 조성돼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500여건 정도 장례가 치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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