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재난현장 119인명구조견 '초롱'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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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4-05 13:12 조회1,4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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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는 산악사고와 붕괴 등 재난현장 수색 임무를 수행할 119인명구조견 초롱(수컷·5)을 모레(7일) 제주소방서 119구조대에 배치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초롱은 리트리버종으로 사람보다 1만배 발달한 후각과 50배 뛰어난 청각을 가졌으며,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인명구조견 자격에 필요한 고도의 훈련을 마쳤습니다.
핸들러 자격을 보유한 제주소방서 강승철 소방장과 함께 2주간 친화 교육까지 마쳐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다고 제주소방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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